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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레엘 육아일기

라라스베개로 쌍둥이 육아 만세!— 안아서 재우기 그만, 이제는 누워서 푹~쌍둥이 육아하면서 정말이지 하루라도 제대로 자고 싶은 게 소원이었어요.하나를 안아서 재우면, 그 사이에 다른 아이가 깨어나고…진짜 끝이 없는 재우기의 무한 루프 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라라스 베개’**가 제 육아 인생을 바꿔줬습니다.💤 안아서 재우지 않아도 되는 기적라라스 옆잠베개를 처음 받아보고 “이게 정말 도움이 될까?” 반신반의했는데,정말 신기하게도 아이들이 베개에 기대서 스르륵 잠들더라고요.완전히 눕혀놓으면 울던 아이가, 옆잠베개 덕분에 안정감을 느끼는지더 이상 안아서 재우지 않아도 되는 날이 찾아왔어요.저는 옆에서 토닥토닥만 해주면 끝!🛌 누워서 자는 둥이들, 엄마의 손이 자유로워졌어요둘 다 동시에 안고 재우는 건..

☀️ 외삼촌네 집에서 채하 언니랑 신나는 하루하루!트램폴린, 놀이터, 비눗방울, 그리고 귀엽고 듬직한 칸이와 던이까지 🐶 🐶 집 리모델링으로 삼촌네서 일주일동안 함께했어요! 채하 언니랑 함께 노니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우린 바로 마당으로 뛰어나갔답니다.햇살도 따뜻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놀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먼저 트램폴린으로 고고!커다란 트램폴린 위에서 채하 언니랑 같이 껑충껑충~두 손을 번쩍 들고 하늘 높이 뛰니까 마치 새가 된 기분이었어요!서로 누가 더 높이 뛰나 시합도 하고, 깔깔 웃으며 한참을 놀았답니다. 🫧 비눗방울도 예쁘게 뿅뿅~트램폴린에서 실컷 놀고 나서는 비눗방울 놀이 타임!비눗방울 막대를 휘~이익 돌리면 반짝반짝 무지개색 거품이 하늘로 날아올랐어..

다산현대아울렛 나들이 ✨티니핑이랑 찰칵!📸 + 무료 키즈카페 모카플레이에서 신나는 하루안녕하세요 :)오늘은 5월4일에 아이들과 함께 다산현대아울렛에 다녀온 즐거운 하루를 기록해보려고 해요.평소 티니핑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오늘은 티니핑과 직접 사진도 찍고,무료 키즈카페 모카플레이에서 마음껏 뛰어놀았답니다!📍도착하자마자 티니핑 발견!입구 쪽에서부터 아이들 눈이 반짝반짝✨“엄마! 티니핑이다!!!”귀엽고 알록달록한 티니핑 캐릭터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사진찍어 달라고 연발했던~포토존도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인생샷도 찰칵📸 🛝 무료 키즈카페 모카플레이에서 에너지 충전!티니핑 포토존을 지나 도착한 곳은 무료 키즈카페 ‘모카플레이’!모카플레이는 하이메아욘의 작품같은 놀이기구들이..

쌍둥이 육아일상] 남양주 더수제비 본점, 따뜻한 수제비 한 끼의 은혜안녕하세요 :)쌍둥이 육아로 분주한 매일 속에서도,가족과 함께하는 한 끼 식사에서 위로받고 있는 엄마입니다.오늘은 주말 나들이 겸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삼청골명가 더수제비 본점’**을 다녀왔어요.엄마의 추천으로 드디어 방문!결론부터 말하자면… 쌍둥이들도 잘 먹고, 엄마아빠도 만족한 따뜻한 한 끼였답니다. 🏡 매장 분위기 &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856-31외관은 고즈넉한 한옥 스타일의 정겨운 느낌이고,내부는 조용하고 깔끔해서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았어요.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되었어요.직원분들도 유아를 배려해 자리를 넓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오늘의 주문 메뉴🌰 들깨감자옹심..

🌸 어린이날, 쌍둥이와 함께한 동화 속 하루 – 가평 이탈리아 마을 나들이올해 어린이날은 유난히 특별했어요.하늘은 맑고 공기는 상쾌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하루 종일 이어졌던 하루.엄마 아빠, 그리고 사랑스러운 쌍둥이 자매와 함께 가평 이탈리아 마을로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사실 꽤 오래전부터 아이들과 함께 가보고 싶던 곳이었어요.동화 속 풍경처럼 알록달록한 건물들과 아기자기한 조형물,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포토존이 가득한 이곳.차를 타고 도착하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이국적인 풍경에 우리 가족 모두가 감탄했답니다.📍 "여긴 정말 유럽 같아!"아이들은 처음 보는 풍경에 눈을 반짝이며 여기저기 뛰어다녔어요.특히 골목길을 따라 펼쳐진 동화 마을 같은 분위기에 아이들도, 어른들도 마치 그림책 ..

요즘 저희 가족의 일상을 담고 있는 가평 시골생활 브이로그! 어느새 4일차에 접어들었어요. 오늘은 쌍둥이 둥이들과 함께 김밥 만들기에 도전해본 하루를 소개해볼게요. 소소하지만 따뜻한 시골살이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할머니표 재료 세팅, 김밥 준비 완료!오늘의 요리 주제는 ‘김밥 만들기’였답니다. 재료 준비는 저희 엄마, 즉 아이들에겐 할머니가 도맡아 주셨어요. 김밥김은 1/4로 작게 자르고, 밥을 꾹꾹 눌러 담은 뒤 준비된 재료들을 골라 얹는 방식이었어요.우엉, 당근, 계란, 햄, 단무지까지 기본 재료는 물론, 아이가 원하는 건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넣게 했답니다. 김밥 싸는 건 엄마인 제가 도맡았고요. 😄이런 부분에서 사진 하나 딱 넣어주면 좋죠. 재료가 깔끔하게 세팅된 테이블 위,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