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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레엘 육아일기

🐟 한입에 쏙! 우리 둥이 최애 반찬, 달콤짭짤 멸치볶음요즘 들어 부쩍 입맛이 까다로워진 우리 둥이들. 그런데 이 멸치볶음은 한 입 먹고 "음~ 맛있어!"라며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더라고요. 만들기도 정말 간단해서 자주 해주는 반찬이에요.🧂 재료 (2~3회분 기준)잔멸치 한 줌간장 1큰술보다 좀 적게알룰루스 1큰술 (또는 설탕 대체 감미료)올리고당 1큰술참기름 약간 🍳 만드는 법멸치 손질부터 시작!잔멸치를 마른 팬에 한 번 살짝 볶아 비린내를 날려줘요. 2. 불순물 제거볶은 멸치는 체에 한 번 쳐서 부스러기나 가루를 털어내고, 다시 팬에 담아요. 3. 양념 준비간장 1큰술, 알로루스 1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팬에 부어 지글지글 끓입니다. 4. 볶기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멸치와 섞어가며 볶아요 ..

🧀 화정당 십원빵 모짜렐라치즈 – 아이 간식으로 딱 좋아요!아이들 간식 뭐 해줄까 고민될 때,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화정당 십원빵 모짜렐라치즈 추천드려요 😊귀여운 크기와 듬뿍 들어있는 모짜렐라치즈 덕분에 우리 둥이들도 한 입 베어물자마자 “우와!” 하며 눈이 반짝반짝 ✨ ✔️ 쭈욱~ 늘어나는 재미!겉은 쫀득한 빵, 안에는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치즈가 가득!한 입 베어 물면 치즈가 늘어나면서 아이들이 너무 재밌어하더라고요.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전자레인지에 1분(1000W 기준), 1분 30초 (700~800W 기준) 돌리면 치즈가 더 잘 늘어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 겉바속촉도 가능해요!조금 더 바삭한 식감을 원하신다면,전자레인지 살짝 돌린 뒤 에어프라이어에 160~170도 5분 정도 ..

송정복합체육센터 키즈존 송이나래기차 타고 낚시하고! 정적인 놀이에 딱 좋은 실내 키즈존무더운 여름, 아이랑 갈 곳 고민될 때 찾게 되는 곳!바로 **송정복합체육센터 키즈존 '송이나래'**예요.가격도 착하고, 시간제 운영이라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공간인데요,우리 둥이들은 여길 가면 기차랑 말 타는 놀이만 몇 번씩 반복하며 "뽕을 뽑는" 아이템처럼 즐겨요 😊 🧒 둥이의 송이나래 즐기기무제한 탑승 가능한 기차와 말포포누리에서는 기차나 회전 놀이기구가 1인 1회 제한이라 아쉬웠는데,송이나래는 그런 걱정 NO!둥이는 갈 때마다 말 타고 기차 타고, 신나게 즐기다 나와요.요즘 푹 빠진 낚시놀이도 빼놓지 않죠.자기만의 방식으로 줄을 던지고, 물고기 낚아올리는 재미에 푹~ 빠져버린 모습.요즘 공룡에 관심 폭발..

🎁 벨베이비 자석블록 후기28개월부터 지금까지! 쌍둥이 최애 놀이템 👶👶아이들 장난감은 한두 번 갖고 놀고는 금세 질려버리기 쉬운데요,벨베이비 자석블록은 정말 예외였어요.처음 접한 건 둥이들이 28개월쯤이었어요. (지금은 34개월!)자석블록이 처음이라 걱정도 조금 있었지만,막상 줘보니 눈을 반짝이며 너무너무 잘 놀더라고요.단순히 붙였다 떼는 수준이 아니라,동그랗게 만들기도 하고, 집도 지어보고, 기차도 만들고!창의력을 자극하는 놀이가 되었답니다.요즘은 뭔가를 만들고 이름 붙여주는 것도 엄청 좋아해요."엄마, 이건 아기 침대에요~!" 하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펼쳐요 :) 🧲 구성: 네모 + 세모 다양하게 조합해요처음엔 블럭 2세트만 구매했는데,둘이 놀기엔 확실히 양이 부족하더라구요.서로 더 가지려고 ..

🍜 국물부터 면발까지 완벽! 여름엔 콩국수, 사계절 내내 맛있는 ‘칼국수 마을’ 찐후기동네 사람들 사이에 소문난 숨은 맛집,‘칼국수 마을’ 다녀왔어요!솔직히 기대 반, 궁금함 반으로 갔는데요—어머 이건 뭐죠?국물부터 면발까지 그냥 퍼펙트👏세 가지 메뉴를 시켜봤는데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젓가락 멈출 틈이 없었어요.진심으로 추천합니다. 하나하나 소개해볼게요 🥜 여름엔 역시 콩국수! 고소함에 빠져든다콩국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만족하실 맛이에요.너무 걸쭉하지도, 묽지도 않은 적당한 농도의 콩물이고~소하게 입안을 감싸요. 콩국수 별로 안좋아하는 분도 부담없이 드실 수 있어요.시원하게 잘 숙성된 콩국물 덕분에 한입 먹고"아 이 맛이야!" 소리 나오는 건 기본!양도 넉넉해서 배까지 든든하게 꽉 찹니다.여름..

🐱 고양이 코코와 둥이의 따뜻한 하루 공유 라이프요즘 우리 집 고양이 코코의 하루가 꽤나 분주합니다.그 이유는 바로, 쌍둥이 둥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코코는 조용한 고양이라 아이들이 시끄러워하면 피하지 않을까?’ 걱정도 있었는데요, 이게 웬걸!요즘은 둥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코코에게도 소중한 루틴이 되었습니다.특히 웃음 나는 건, 둥이들이 자기 물건을 하나둘 코코에게 양보하기 시작했다는 점이에요.“이거 코코꺼야~” 하면서 작은 의자, 장난감, 쿠션까지 하나씩 내어주는데코코는 그걸 또 은근슬쩍 잘 받아주고 있답니다. 🐾 둥이와 고양이 코코, 함께 뒤굴러 유아쇼파요즘 우리 집의 귀여운 중심은 바로 뒹굴러 유아쇼파예요.쌍둥이 둥이들이 처음 앉자마자 편안하다고 좋아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