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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레엘 육아일기

🐟 한입에 쏙! 우리 둥이 최애 반찬, 달콤짭짤 멸치볶음요즘 들어 부쩍 입맛이 까다로워진 우리 둥이들. 그런데 이 멸치볶음은 한 입 먹고 "음~ 맛있어!"라며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더라고요. 만들기도 정말 간단해서 자주 해주는 반찬이에요.🧂 재료 (2~3회분 기준)잔멸치 한 줌간장 1큰술보다 좀 적게알룰루스 1큰술 (또는 설탕 대체 감미료)올리고당 1큰술참기름 약간 🍳 만드는 법멸치 손질부터 시작!잔멸치를 마른 팬에 한 번 살짝 볶아 비린내를 날려줘요. 2. 불순물 제거볶은 멸치는 체에 한 번 쳐서 부스러기나 가루를 털어내고, 다시 팬에 담아요. 3. 양념 준비간장 1큰술, 알로루스 1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팬에 부어 지글지글 끓입니다. 4. 볶기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멸치와 섞어가며 볶아요 ..

요즘 저희 가족의 일상을 담고 있는 가평 시골생활 브이로그! 어느새 4일차에 접어들었어요. 오늘은 쌍둥이 둥이들과 함께 김밥 만들기에 도전해본 하루를 소개해볼게요. 소소하지만 따뜻한 시골살이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할머니표 재료 세팅, 김밥 준비 완료!오늘의 요리 주제는 ‘김밥 만들기’였답니다. 재료 준비는 저희 엄마, 즉 아이들에겐 할머니가 도맡아 주셨어요. 김밥김은 1/4로 작게 자르고, 밥을 꾹꾹 눌러 담은 뒤 준비된 재료들을 골라 얹는 방식이었어요.우엉, 당근, 계란, 햄, 단무지까지 기본 재료는 물론, 아이가 원하는 건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넣게 했답니다. 김밥 싸는 건 엄마인 제가 도맡았고요. 😄이런 부분에서 사진 하나 딱 넣어주면 좋죠. 재료가 깔끔하게 세팅된 테이블 위,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