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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레엘 육아일기

💛 둥이랑 코코랑 나랑, 여름 저녁 일상 & 써유모래 리얼 후기 🐾요즘 하원하면 제 일상이 완-전 정해져 있어요.둥이랑 코코랑 셋이서 집콕 놀이 풀가동!밖은 찜통이지만, 집 안은 사랑과 귀여움으로 가득합니다ㅎㅎ 둥이가 블럭 쌓고 놀고 있으면,코코가 슬~쩍 다가와서 "이건 뭐냐옹?" 하는 표정으로 감시 모드👀가끔은 장난감 톡톡 치더니 갑자기 점프!이 같이 노는 모습 보면, 집사는 그냥… 녹아요. 🌡 여름이라 그런가… 모래가 부서져요!?근데 요즘 날씨 때문인지 고양이 모래가 자꾸 부서지는 거 있죠?그래서 고민도 없이 다시 주문한 써유 모래!라이브 때만 팔길래 못 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이번에 풀렸길래 3달치 쟁였어요!!(모래는 쟁이는 맛이죠) ✨ 써유 모래가 좋은 이유, 솔직히 말해봅니다✔ 냄새 안..

🎈수원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 박물관 체험기과학을 보고, 만지고, 즐긴 하루!주말에 다녀온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 과학박물관 후기입니다.경기과학고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쉬웠고,예약 없이 방문 가능, 입장료와 주차 모두 무료라는 점에서 정말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었어요 😊🧒 유아과학전시실에서 시작!1층 입구로 들어오자마자 우측에 위치한 유아과학전시실이 첫 관람 포인트였어요.넓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놀 수 있는 체험 위주의 전시물이 많아서둥이들 신기해하며 한참을 머물렀답니다. 작은 수족관도 전시실 안에 2개 있었어요. 원래 별도 수족관이 있는 것 같은데현재는 수리 중이라 살짝 아쉬웠지만, 유아과학실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를 끌었어요. 엄마도 재미있었던 모래..

🧀 화정당 십원빵 모짜렐라치즈 – 아이 간식으로 딱 좋아요!아이들 간식 뭐 해줄까 고민될 때,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화정당 십원빵 모짜렐라치즈 추천드려요 😊귀여운 크기와 듬뿍 들어있는 모짜렐라치즈 덕분에 우리 둥이들도 한 입 베어물자마자 “우와!” 하며 눈이 반짝반짝 ✨ ✔️ 쭈욱~ 늘어나는 재미!겉은 쫀득한 빵, 안에는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치즈가 가득!한 입 베어 물면 치즈가 늘어나면서 아이들이 너무 재밌어하더라고요.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전자레인지에 1분(1000W 기준), 1분 30초 (700~800W 기준) 돌리면 치즈가 더 잘 늘어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 겉바속촉도 가능해요!조금 더 바삭한 식감을 원하신다면,전자레인지 살짝 돌린 뒤 에어프라이어에 160~170도 5분 정도 ..

🐔 둥이도 감탄한 가평 간장닭갈비 맛집! 현리 강산닭갈비 추천며칠 전, 가족들과 함께 친정집인 가평을 다녀왔어요.푸릇푸릇한 산과 강, 맑은 공기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는데요,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다름 아닌…아이들도 폭풍 흡입했던 간장닭갈비!오늘은 그 특별한 맛을 선물해준 가평 현리의 강산닭갈비를 소개해드릴게요.🍴 자극적이지 않은 단짠의 매력, 간장닭갈비가평은 닭갈비로 유명한 지역이라,수많은 닭갈비집들이 즐비했어요.그중에서도 저희 가족이 선택한 곳은 경기 가평군 조종면 조종희망로 9에 위치한 ‘강산닭갈비’.이곳은 간장 베이스의 닭갈비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 손님에게 딱 맞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답니다.아직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우리 쌍둥이 둥이들 때문에간장 닭갈비를 찾고 있었..

망고모래로 신나는 촉감놀이! 엄마도 푹 빠진 시간 🎉오늘은 둥이들이랑 집에서 망고모래 촉감놀이를 해봤어요!촉감놀이하면 정리 걱정부터 앞서는데, 이 망고모래는 진짜 물건이더라고요. ✔ 손에도 안 묻고 냄새도 안 나요!먼저 망고모래를 개봉했을 때 놀란 점!냄새가 전혀 없고, 손에도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놀 수 있었어요.아이들 피부에 닿아도 걱정 없고, 청소 스트레스도 줄어드니 엄마 마음이 얼마나 편하던지요 😊 🐙 찍기틀로 모양 콕콕! 창의력 쑥쑥문어, 물고기, 거북이, 불가사리 등등바다 친구들 틀로 콕콕 찍어서 예쁜 모양을 만들었어요.얼마나 집중하던지 거의 한 시간 동안 조물조물, 심심할 틈이 없었답니다!💛 성곽틀로 모래성도 뚝딱!이번엔 성곽틀로 벽도 쌓아보고 모래성도 만들어봤어요.모래를 쌓고 무너뜨..

🌸 봄기운 가득한 놀이터로 출발!최근 몇 주 사이 확실히 봄이 성큼 다가온 게 느껴졌어요. 따뜻한 햇살이 비치고, 바람도 부드러워진 날씨 덕분에 집에만 있기엔 아쉬운 하루였죠.어린이집이 끝나고 쌍둥이들은 신이 나서 뛰어다니더라고요. 기대감을 한껏 안고, 집 놀이터로 향했습니다.놀이터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었어요. 알록달록한 놀이기구가 반짝거리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공간! 쌍둥이들도 신이 나서 재빠르게 달려가 미끄럼틀부터 타기 시작했어요.🎠 신나는 놀이시간!✅ 말타기미끄럼틀은 언제나 인기 만점! 처음엔 조심스럽게 타더니, 금세 “한 번 더!”를 외치며 반복해서 타더라고요. 스스로 줄도 서고, 차례를 지키는 모습이 기특했어요.✅ 그네 타기그네를 밀어주자, 아이들은 바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