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레엘 육아일기
벨베이비 자석블럭 솔직 후기✨ 쌍둥이 육아템으로 추천해요! 본문
🎁 벨베이비 자석블록 후기
28개월부터 지금까지! 쌍둥이 최애 놀이템 👶👶
아이들 장난감은 한두 번 갖고 놀고는 금세 질려버리기 쉬운데요,
벨베이비 자석블록은 정말 예외였어요.
처음 접한 건 둥이들이 28개월쯤이었어요. (지금은 34개월!)
자석블록이 처음이라 걱정도 조금 있었지만,
막상 줘보니 눈을 반짝이며 너무너무 잘 놀더라고요.
단순히 붙였다 떼는 수준이 아니라,
동그랗게 만들기도 하고, 집도 지어보고, 기차도 만들고!
창의력을 자극하는 놀이가 되었답니다.
요즘은 뭔가를 만들고 이름 붙여주는 것도 엄청 좋아해요.
"엄마, 이건 아기 침대에요~!" 하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펼쳐요 :)
🧲 구성: 네모 + 세모 다양하게 조합해요
처음엔 블럭 2세트만 구매했는데,
둘이 놀기엔 확실히 양이 부족하더라구요.
서로 더 가지려고 싸우기도 하고, 만들 수 있는 구조도 제한적이고요.
그래서 결국 네모 블럭 1세트, 세모 블럭 1세트를 추가로 더 구입했어요.
추가 구성까지 맞추고 나니,
이제는 둘이 앉아서 각자 자기 공간을 만들어가며 잘 놉니다.
🎨 쨍한 레인보우 컬러! 시각 자극에도 딱
우리가 구매한 건 레인보우 컬러 구성인데요,
정말 쨍하고 선명한 색감이 너무 예뻐요.
총 8가지 컬러가 있어서
색 인지 감각 자극에도 좋고,
무엇보다 시각적으로도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더라고요.
요즘엔 아이가 "이건 주황색~ 이건 보라색~" 하며
색을 맞춰서 만들기도 해요. 자연스럽게 색감 교육도 되니 너무 만족스러워요.
차분한 파스텔 컬러도 따로 판매하던데,
아이 성향이나 인테리어 분위기에 따라 선택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사이즈 & 안전성
각 블럭의 사이즈는 3.2cm로
아이 손에 딱 맞는 크기예요.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모서리가 모두 라운딩 처리되어 있어 손 다칠 걱정이 없다는 것!
만져보면 매끄럽고 부드러워서 1세 이후 아기들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해요.
그리고 자석이 있는 6면 모두 동일한 자력으로 밀어냄 없이 착착 붙어요.
붙일 때 나는 “착! 착!” 경쾌한 소리에 둥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소리도 자극 요소가 되니까 놀이가 더 재밌어져요 :)
✅ KC 인증 & 유해 성분 NO
엄마로서 제일 중요한 건 바로 ‘안전’.
이 자석블럭은 KC 인증 제품이라 안심할 수 있었어요.
또한, 유해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제작된 제품이라
아이들이 입에 넣거나 빨더라도 걱정이 덜 돼요.
다만 이런 제작 방식 특성상, 블럭 틈 사이에 물이 들어갈 수 있어 물세척은 권장되지 않아요.
대신 마른 수건이나 물티슈로 닦아주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소근육 발달부터 수 개념 학습까지!
벨베이비 자석블록이 좋은 이유는 단순히 "재미있다"에서 끝나지 않아요.
✔️ 붙이고 떼고 쌓는 활동은 소근육 발달에 도움되고
✔️ 다양한 색상과 도형을 활용한 놀이는 창의력, 색 인지, 공간 감각을 자극하고
✔️ “몇 개야?”, “하나 더 붙여볼까?” 같은 말놀이를 통해 수 개념 학습도 자연스럽게 가능해요.
요즘은 모양 쌓기 대결을 하기도 하고,
블록을 줄줄이 이어서 기차처럼 만들어 끌고 다니기도 해요.
어떤 날은 동물원을 만들었다가, 어떤 날은 케이크를 만들어 촛불 흉내를 내기도 하니
상상력과 표현력이 쑥쑥 자라는 장난감이에요.
🏠 집콕놀이, 이걸로 해결!
비 오는 날, 미세먼지 많은 날, 더워서 외출이 힘든 날에도
자석블록 하나면 시간 금방 지나가요.
둘이서도 꽤 오랜 시간 집중해서 잘 놀기 때문에 엄마 입장에서도 너무 감사한 육아템이에요.
🧡 결론: 쌍둥이 육아템으로 강력 추천!
많은 장난감이 있지만,
오랫동안, 매일같이, 싸우지 않고 잘 갖고 노는 장난감은 흔치 않잖아요.
벨베이비 자석블록은 재미 + 교육 + 안전 + 내구성까지 모두 갖춘
찐! 육아 필수템이라 생각해요.
쌍둥이를 키우시는 분들,
혹은 형제자매가 있는 집이라면
넉넉한 세트 구성으로 시작해보시길 꼭 추천드립니다!
휠 자석블럭도 출시되서 구매해볼까해요. 지금까지 내돈내산이였습니다.
🏷️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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